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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다ː일기 2008/03/03 09:15

블로거축제에 가기위해 홍대5번출구 KFC 1층창가에 앉아 맛짱에코님을 기다리다 문득 창밖의 풍경을
스케치 해 봤다. 여친 머리를 긁적여주는 어린남자..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맞은편 여친을 알아보고 방긋웃는 남자..
솜사탕같은 미소로 화답하는 여친.. 두커플 다 차암~ 간지스럽기도 하지^^

이쁜연인들을 보면 괜히 기분이 므흣해진다(^---^) 그렇게 잠시 므흣한 풍경에 빠질때즈음 에코님과 맛짱님이
오셨고.. 가벼운 인사를 나눈뒤 우린 홍대 - 벨벳바나나로 발걸음을 제촉했다.


호박툰닷컴


자봉단 인원 외에는 썰렁했던 실내가 시간이 갈수록 수다와 웃음소리로 넘쳐납니다.
(자봉단? 자원봉사단 준말 ^^;) 이날 호박은 호박그룹의 자봉단였어요!
누군가~ "그룹명에 호박이 있음은 호박님의 대단한 압력이 아니냐?" 물으셨는뒈~ 아직 호박에겐 그만한
악어빽은 읍써여~ ^^; 짝퉁이라도 좋으니 뱀장어빽이라도 하나있었으면~ ^^;

호박은.. 축제전날, 호박그룹에 속해있는 블로거들 방에 일일이 들러~ 미리 발도장을 찍고, 이날은 눈도장을
찍기위해 입구에서 그분들이 오기만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하고 있었답니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블로그축제에 블로거들보다 업체사람들이 더 많아서 실망스러웠단 님들이 많으신뒈~ 호박은 이날
위의분들을 알게되고, 무엇보다 꼭한번 만나고싶었던 문성실님~ 달룡님~ 꼬미님 외 이웃블로거들과
사진한방 찍은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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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생각날락 말락의 주인공은 A2님^^ 스마일머리띠 두르신분은(본인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시는) 하늘이님^^

참가신청인원수 (약)330여명중 그래도 과반수를 넘긴 어마어마한(?) 분들이 오셨습니다. 재미없을꺼라고~
뭔가 잘될턱이 없다고~ 염려했던 우려와는 달리, 1차장소 벨벳바나나에서 9시반까지 많은분들이 이야기꽃을
피운걸로 압니다 ^^;

물론 어색했다! 별루였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호박역시 모~든분들과 악수한번씩은 하리라!
맘먹었던것과는 달리 부끄랍고, 정신이없어서 놓친부분이 많아~ 늠흐 아쉽습니다.
우짜둥둥~ 2차가(그중 또 과반수분들이) 가까운식당에서 다시 이어졌습니다. “꼬고~ 꼬고~♪”

2차에선 때깔좋은 음식도 등장했습니다만 1차때 미처 얘기나누지 못했던 블로거를 많이 만날수있어서 좋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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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했지만~ 사실 별도움도 못됐지만~ 자봉단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이 아쉬워요(--;)

2차땐 눈이 왕사탕만해서 깜직했던 헬레나님, 꼭 뵙고싶었던 같은부천시민 달룡님도 만났습니다. ^^;

그리고 호박그룹 블로거님들~ 일일이 모든님들의 표정을 담고자 애쓰셨던 화니님~
익히 친분있었던 한글로님, 맛짱님, 우근님, 물망초5님, 나우리님, 티스토리에서 만난 넷물고기님,
명함이 정말 이뻣던 초보사진사님, (헉헉~ 더이상 기억이 안나욤! 흑~)

마지막으로 위자드웍스 대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얘기 못나눠서 아쉽고 같이 찍은
사진한장 없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이넘의 기억력!

우린 그렇게 4년마다 한번 돌아온다는 2월 29일 뜻깊은날! 설레는 마음하나로 뭉쳤습니다.
호박은 많이 즐거웠고요~
그리고 시작도하기전에 말(걱정)부터 많았던 1회 블로그축제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다들 각자의 추억으로~ 느낌으로~ 소중하게 남았으면 좋겠네요 ^^;

그럼 호박은 신나는 블로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ps : 그날 술도 안마셨는뎅~ (업체팀인듯한 그룹이 회식분위기를 만들어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나가서그랬는쥐~) 받은 명함 한뭉탱이와(한40장??) 기념품 한보따리를 잃어버렸숨다(훌쩍~) "이런 아짐을 어따써~ 어따써~"

혹쉬 습득하신 님하는 죤말할때 돌려주시면.. OTL 이 아니고~ 고이 찾아주시면 후사하겠숨다.
(여기서 ‘후사’라하면? 호박툰 1년무료 출입권! 정도? 풋~)


★★ 그리고 덧붙히는말 ★★
나름 바빳던관계로 여기저기서 터지는 후레쉬에 미처 대응하지못하고 숭한몰골로 찍혔을 본인사진은
소장하시면 꿈자리가 뒤숭숭할테니 줴발 돌려주세욥!
jjang1600@hanmail.net 입니닷!!

그리고 위에 사진중 본인사진 돌려받길 원하시는님은 멜주소 남겨주세욥^^;


아차! 마지막으로 축제(만남)이후 호박툰에 제일먼저 달려와 (첫)댓글 남겨주신 부지런쟁이 메즐러님과 역시
링크 먼저걸어주신 착한(?) 존호이
께는 감사의 의미로 호박이 직접만든(만들) 천연비누를 보내드릴까 합니
다^^; OK 하시면 비밀댓글 또는 문자로 '주소' 남겨주세욥! 꼭요~


그날 "블로그 꼭 가볼께요~"라며 명함을 받았습니다. 그말이 그냥 흔히 내뱉는 인사치례가 안되길 노력할겁니다.
지금은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네요~ 혹시 서운하시더래도 조금만 기둘려주세요^^; 그리고 분명 호박이랑
인사나눴는데 포스팅내용에 닉넴이 빠졌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댓글남겨주세요.)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그날(29일) 몇~~~시간을 함께 얘기하고 웃고 즐겼습니다. 그시간이 헛되지않도록
바쁘시더라도 주소를 아신다면(명함을 받았다면) 블로그한번 들러보는건 어떨까요?
또 누군가 내블로그에 찾아와 인삿말을 남겼다면 댓글에 답글말고 직접한번 답방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날 블로그축제에대한 예의(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감히요^^;



 

히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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