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의 마지막 선물 (추천영화)
신현준
1968년 10월 28일
키184cm, 체중74kg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로 데뷔
2006년 제4회 한국패션월드어워드 영화배우 부문 베스트드레서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06년 제2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아시아 스타상 2006년 제27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천국의 계단, 은행나무 침대, 퇴마록, 비천무, 킬러들의 수다, 무영검, 달마야 서울가자, 가문의 위기,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페이스, 남자이야기,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부활, 마지막 선물 (제목클릭)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했고 [은행나무 침대]에서 황장군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우리가 신현준 하면? 하야시와 황장군을 제일먼저 기억할만큼 그에겐(어쩌면) 의미있는 배역이라고 할수있겠다.
[맨발의 기봉이]에서의 기봉이를 빼면 말이다.
순전히 호박생각이긴 하지만 신현준은 여자복도 없지만(?) 지지리 상(賞)복도 없는 배우다.
[가문의 위기] 덕이였을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을 빼고 영화상을 받은적이 없는걸로 안다(--;)
하야시로 이름을 알렸지만 김두한역의 박상민에게 밀렸고(--;) 지금도 우린 눈밭위에 무릎꿇은 황장군을
기억하지만 수현역의 한석규를 더 인정해주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개인적으로 호박에게 신현준은 비호감이였다.
(물론 신현준도 호박을 비호감으로 생각하겠지만^^;)
유명신인 여배우 킬러라는 달갑지않은 꼬리표가 붙을만큼 그의 연애사는 복잡(?)했고, 미스코리아출신의
여배우와 작곡가 주씨와의 삼각관계(?)는 큰이슈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까지 말이다.
그러나 그 여배우가 여러명의 남자들과 짧은 사랑과 이별을 반복하면서 마치 신현준에겐 잘못이 없는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얼마전 오락프로그램에 나온 그는 그때 가슴이 너무 아팠고,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밝혔다.
아무튼 그런 루머(?)와는 상관없이 호박은 [맨발의 기봉이]때부터 배우 신현준을 다시 보게되었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선물 개봉첫날 조조영화를 보고 연기력이 많이 성장한 배우 신현준을 만났다.
순수이미지의 신현준과 아니! 순수이미지의 강태주 모습과
자신에게 딸이 있음을 알고(죽어가는 딸을위해) 아빠의 마음으로 돌아선 무기수 강태주의 모습과
아랍인을 닮은(^^) 그에게도 미소천사의 얼굴이 있음을 마지막 선물에서 강태주는 관객들에게 아낌없이 보였다.
이 장면에선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 요레 되었으니까..
그리고 눈물나게 했던 장면들..
가슴 찡~~~했던 장면들..
마지막 선물에선 ▼ 기봉이의 이런 모습은 없었지만 눈물만 있는게 아니라 웃음도 있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원래 슬픈영화는 잘 안보려고 하는편인데(배우 신현준에게 기대를 안하고 본것도 있지만),
미안할만큼 괜찮은 영화한편을 아침잠 반납하고 본 보람을 찾았다.
ps
울고싶은데 우는사실이 창피해서 소리내어 못우시나요?
웃고싶은데 웃고나면 더 허탈해져서 소리내어 못웃으시나요?
그럼 마지막 선물을 보세요~ 울다가 웃다가 또 울다가 다시 웃다가.. 똥꼬에 털난다고 하지만 저는 참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신현준의 깊은연기도 찾았습니다. 배우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것만큼 당연한것도 없지요^^
물론 감동과 재미가 있는 마지막 선물이 되기까지는
배우 허준호의 연기도 빛났다.
나이 들수록 어째 점점 더 젊어지는(?) 몇 배우들에 비해
바싹 마른듯한 잔주름 하나하나 다 드러내어 준..
40중반의 멋진배우 허준호씨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여자연애인들만 미에 관심을 가지는게 아니라
요즘 남자연애인들의 성형도 장난이 아니라고 알고있다.
하지만 웃어도 주름하나없는.. 오열하는 장면에서 눈물만
뚝뚝 흘리는 어려보이는(?) 30대 이상의 배우들은 왠지
보고싶지않다.
건방진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배우는 연기력으로~
가수는 노래실력으로 각자 맡은 업에 빛을발하는 연애인들이
많이 등장했으면.. 하는 연애인에게 바라는(?) 작은소망이다.
앞으로 신현준 하면? 하야시 황장군 기봉이 대신 강태주를 떠올리게 될것같다.
좋아하는 후배랑 봐서 더욱 재밌었겠지만 호박은 오랜만에 찾은 극장에서 울다가 웃다가를 반복하고 나와
빨개진 눈으로 명절전야를 보내고있다^^
모든님들~ 스트레스 없는.. 감동과 웃음만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by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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