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센스있는 도로표지판 - 호주케언즈 여행기 1편
자연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호주 케언즈에서의 '꿈같은 8박9일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하지만 사진을 늘~ 발로찍는 호박은 일출사진이 요따우라는거(ㅠ0ㅠ) 내마음을 송두리채 빼앗아 가는 구름사진도(발로찍어) 요따우라는거.. ㅜ0ㅜ 잘 먹어야 여행가서 빡세게 놀수있지 않겠어욤^^? 맘같아선 보리음료한잔 쭈욱~ 들이키고 싶었지만 정말 쎄벼오고싶었는뒈..
돌아올수있게 도와준 캐세이패시픽 항공..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싶었으나
멀~~~~~리서만 그 날렵한 자태를 훔쳐보았다지요^^v
늘~ 그렇듯 창가를 선호할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바로 요 일출광경 or 하늘풍경 때문일꼬에요!
인천 > 홍콩 > 호주 다시 호주 > 홍콩 > 인천을 돌아오는동안 창쪽에 두번이나 앉았어요~ 부럽져? 아흥(^0^)/
블로거최초 기내에서 꼬장부리는 일등공신이 되고싶지않아 참았답니다.
왕피로감에 떡실신되어 급'잠'을 청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가져갈까? 말까? 초짜 비행기탑승자들은 한번쯤 고민한다는거.. 뭘까요(^^?)
8박9일간의 케언즈일정으로 정신줄을 놓아버린 호박.. 사회적지휘와 고체면을 생각해 두고왔어요..
한번 더 타게되면 꼭!!!! 챙겨오도록.. 타짜놀이할때 완전 좋겠더라능 >.<
장장 10시간여에 걸쳐 홍콩찍고 호주케언즈에 드뎌~ 도착했습니다.
움화화화홧(ㅠ0ㅠ) 궁뎅이 좀쑤셔 죽는줄 알았다능.. 흑!
▲ 뭐 얼핏보면.. 우리나라 땅끝마을이나 북제주 같은 느낌이 납니다만(ㅡㅡ^)
분명 호주케언즈 맞아요~ 공항에 도착하니 늠름한 호주아저씨들이 우릴 기다리고 계.십.디.다.
얼른 짐을 싣고 2대의 차량에 나눠 올라탔어요~ 타국에선 반장말을 잘들어야해요~
안그럼 국제고아된다능(ㅜ0ㅜ)
꽃단장 할 시간도 없이.. 공항에서 급세수하고 썬크림만 잔뜩 바른게 다라능(--;;;;) 난 소중하니께~
미니버스 꽁무늬에 짐칸을 대롱대롱 매달고(그곳에 짐을 싣고) 호주농장으로 신나게 고고씽(ㅇㅅㅇ)/
말과 그 '말'을 다루는 '개'님이 넓은 농장안을 막 누비고 다닙니다.
말몰이 핸섬가이가 말등에 올라타는 '쇼'도 보여주고요~
1인3역을 하시는듯한 살인미소 아저씨는 식사내내 바이올린을 연주해주셨습니다.
넘흐 샤방샤방 들이대셔서 스테이크 썰어먹다 사래걸릴뻔(@.@)
리액션이 짱이였던 호주아저씨~
농장체험이라해서 말을 좀 타볼수있다등가.. 직접 호주농장 체험을 좀 할줄 알았는데..
그냥 말몰이 광경만 주구장창 봤쎄요.. 쏠라쏠라~ 통역도없이(ㅜ0ㅜ) 웃는타이밍 찾느라 애먹다능.. 흐흑!
잠시후 그 유명한(?) 호주산 스테이크를 먹게 됩니다.. 비행기안에서 그토록 자다먹고.. 놀다먹고..
입에서 음식을 떼놓질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당장 말도때려잡아 먹을수있을만큼 배가 고프더군요(ㅡㅡ;)
깔끔하게 세팅된 농장內 BBQ식사..
내 뱃속엔 땅거지가 너무 많아 (-0-)
'말'님은 정말 슬픈눈을 가졌어요~
금방이라도 눈물한줄이 또르르~ 흘러내릴것만 같은.. 크고 맑은 눈(ㅇ_ㅇ)
철양동이에 센스를 더해 세면대로 쓰고있더라구요~
막~ 훔쳐오고 싶었다는(ㅜ0ㅜ)
첫날 일정을 마치고 첫숙소인 케이프 트리뷰레이션 리조트를 향해 고고씽 하던중..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표지판을 발견했어요~ 요게 무슨뜻일까요(^^?)
8일동안 버스로 이동하는 중 빵빵~ 시끄럽게 울려대는 소릴 못들은것 같아요~
도로표지판 하나에서도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호주민들의 재치를 엿볼수있었습니다(^.~)/
ps 하늘이 좀 꾸물꾸물해요~ 인상을 쓰고있는것처럼 잔뜩 흐려있네요(_ _;;)
울 이웃님들 몸과마음만은 뽀송뽀송 하시길 바랄께요~ 호박이 언제나 외치는말.. 오늘도 봉마니입니다!
일부사진출처 - 그린러버, 요리엔탈 (완전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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