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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드라마는 가라~ 따뜻한 가족이야기, 솔약국집 아들들

from 연예ː스타 2009/04/20 10:39

ㅇ 불륜드라마는 가라! 따뜻한 가족드라마라 반가워요^^
<미워도 다시한번 2009> <아내의 유혹> 등 불륜과 사랑의 막장드라마가 난무하고(?)있는 요즘~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가 시작되었어요~ KBS 새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이야기인데요~
지난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웃음만발<솔약국집 아들들> 제작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며느리 전성시대>의 조정선 작가가 극본을 맡은 이 드라마는 <내사랑 금지옥엽> 후속작으로, 힘든 불황의 시기를 따뜻한 웃음으로 날려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는데요~ 지난 11일부터 첫 방영된 이후 20% 대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의 주말드라마 불패신화를 이어갈 지, 주목받고있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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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환한 표정으로 소감을 밝히고있는 박선영과 소탈한 배우 손현주


ㅇ 문제아(?)들의 집합? 솔약국집 아들들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네 명의 아들을 둔 가정이야기예요~ 어머니가 보기에는 장가를 못간 네 명의 아들 모두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장가가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 네명의 문제(?) 아들들의 이야기랍니다^^

박선영은 솔약국집 아들들은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들의 사는 모습을 다룬 꽉찬 드라마라며,
한 시간 내내~ 보고 있으면 분명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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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 연출 이재상 - 극본 조정선 - 윤미라

ㅇ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네 아들! 그러나..
송진풍(손현주 분) - 솔약국집의 큰아들 송진풍은 직업이 약사예요~ 약사라면 결코 뒤지지 않을 신랑감일텐데, 여전히 장가를 못가고 있는 뚝배기같은 스타일입니다.

첫째아들 역을 맡은 손현주는, 2009년에 건강하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신있게 말하고 꽃보다남자에 F4가 있다면 우리 드라마에는 착한 S4가 있다며 웃음을 자아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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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은 "모처럼 즐기면서 할수있는 드라마"라고 첫소감을 밝혔습니다.


ㅇ 완벽하면 바람둥이다?
송대풍(이필모 분, 둘째아들) -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 소아과 의사인 둘째아들 송대풍은 유머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완벽한 조건남이라지요~ 이러한 완벽한 조건을 갖춘 대풍의 문제점은 바람둥이라는 것(-.ㅜ)

이 바람둥이 역을 맡은 이필모는 죽기 전에 (훌륭한)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되는 영광이 왔다. 가슴따뜻한 드라마를 만들수 있을 것 같아 굉장히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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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하나, 한상진, 조진웅


ㅇ 드라마를 위해 몸무게를 11kg 찌웠다(ㅜㅜ)
송선풍(한상진 분, 셋째 아들) -
방송사 보도국의 사회부 기자인 셋째 아들 송선풍. 일명 '걸어다니는 인터넷'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다방면에 걸친 지식백과사전 남입니다. 7개국어에 능통하고, 성격까지 좋은 기자가 직업인 그에게 문제점은, 전혀 꾸밀줄 모르는 외모와 지극한 동물사랑이라지요~
한상진은 이 드라마를 위해서 몸무게를 11kg이나 늘렸는데 배만 나왔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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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강은비 - 기쁨을 감추지 못했던 지창욱


ㅇ 여성스런 취미도 문제아?
송미풍(지창욱 분, 넷째아들) - 재수학원 종합 반에 다니고 있는 재수생 송미풍은 객관적으로 생긴 것은 아들 넷 중에 제일 낫고(^^) 깎아 놓은 밤톨 같이 곱고 예쁘장합니다. 그런데 늦게 얻은 막내아들이라 그런지 사내자식이 기집애같이 여리고 착하기만 하고 패기가 없는 단점의 소유자라지요~ 당연히 공부도 대충대충^^ 대신 요리, 뜨개질, 십자수, 퀼트를 사랑하는(?) 문제아들(?)입니다.
강은비는 "작품을 쉬는 기간이 힘들었다. 모든 역할에 도전하려 노력했다"며, "새로운 작품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은비, 안티팬이 필요하다?
안티팬에 대한 질문에 강은비는 "최근 검색어 순위 400위까지 떨어졌다"며, "안티팬이 필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안티팬들이 없었다면 오히려 이름을 알리기 힘들었을 것이다"며, "작품을 통해 성숙된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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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지의 큰아버지(오영달)역의 김용건 - 송시열(할아버지)역의 변희봉 - 이수진역의 박선영 - 큰아들역의 손현주


ㅇ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 솔약국집 아들들
연출을 맡은 이재상PD는 장가를 안 간 네 아들의 이야기와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라며, 우리 주변에 있는 재미있는 부분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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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호(아버지)역의 백일섭 - 김복실역의 유선 - 둘째아들 이필모 - 오은지역의 유하나


그리고 조정선 작가는 장가 못간 아들을 장가보내는 이야기지만, 그 속에 담고자 한 이야기는 우리 공동체 사회에 대한 이야기며, 결혼이야기지만 결혼한 형제들이 나가서 또다른 가족을 만들고 사회를 형성해서, 밝고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리드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PS 찰떡 커플은 어느팀^^? 베테랑 배우들은 역시 호흡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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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옥희(어머니)역의 윤미라씨는 지금까지 엄마역을 많이 맡았지만 아들이 4명이기 처음이라며 억울해(?)했습니다. 정말 딸부잣집 이야기는 많았지만 아들부잣집 이야기는 아마 처음인듯 하네요~

아들 네명의 결혼 분투기를 통해 우리시대의 결혼 문화와 점점 삭막해져가는 시대에 이웃을 넘어 서로 가족이 되어가는 따뜻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그린 <솔약국집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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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요즘 드라마에 어른들이(원로배우) 등장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데, 솔약국집 아들들에선 어른들의 비중이 결코 약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 주말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지켜줄 솔약국집 아들들~ 식상한 불륜드라마가 아니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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